미드 매니페스트 시즌1 - 1화 2화 3화 줄거리

미드 매니페스트 시즌1 소개입니다. 2018년 첫 방송 된 NBC 미국 드라마입니다. 2022년 7월 넷플릭스에 공개되었습니다. 장르는 미스터리입니다. 영어로 Manifest 란, 승객 명단을 뜻하는 영어단어입니다. 현재 시즌4까지 공개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은 두 남녀입니다. 오빠와 동생인 남매사이로 환영을 보기 시작합니다. 비행기에 탑승한 이후 보기 시작한 환영에 이끌려 사건을 해결하는 미스터리 SF 드라마 입니다. 미국다운 컨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발상의 전환과 긴장감 넘치는 미국 드라마 '매니페스트' 소개 하겠습니다. 

 

 

목차 

1. 파일럿 에피소드
2. 재진입
3. 난기류

 

 

미드 매니페스트 시즌1 넷플릭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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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매니페스트 시즌1 1화 파일럿 에피소드

파일럿 에피소드 (42분)

2013년 4월 7일. 한 공항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비행기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 틈에 한 가족이 있다. 비행기를 기다리며 대화를 나누다 방송이 나온다. 오버 티케팅으로 자신해서 비행기 양보하는 사람을 찾는다. 사람들에게 400달러의 보상도 약속한다. 병원비가 필요한 한 가장이 아들과 함께 다른 비행기를 타겠다며 일어선다. 그 옆에 여자도 함께 하겠다며 일어섰다. 가족 중 3명이 다른 비행기를 선택했다. 그리고 뉴욕에 도착한 828편 비행기. 착륙 직후 승객들은 놀라게 된다. 자신들이 수년간 실종 상태였다는 것이다. 이 믿을 수 없는 사실에 모두 놀라고 만다. 더욱 놀란 사람들은 수년간 실종으로 사망처리된 사람들을 대하는 정부다. 결국 특별 구성팀이 이 사건을 조사한다. 반면 828편 비행기로 돌아온 사람들은 이상한 현상을 겪는다. 이 불가사의한 현상에 다들 더욱 당황하고 놀라기도 한다. 일부 사람들은 무서워하기도 한다. 이들 중 한 가족만이 유일하게 본능을 따라 행을 시도한다. 그들은 남매로 함께 828편 비행기에 탑승했던 사람들이다. 오빠는 수학자로 대학교 교수이다. 여동생은 경찰이다. 두사람의 직업이 놀랍고 이해하기 힘든 이 상황을 풀어가는 열쇠가 된다. 특히 동생은 5년만에 다시 돌아온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5년만에 모든 상황은 바뀌어 있었다. 하지만 계속 시간은 흐르고 사건이 생긴다. 이유는 알수 없지만 머릿 속에서 들리는 소리에 이끌려 사고를 친다. 그 사고현장에서 다시 소리가 들린다. 다다른 곳에서 행동한 그녀는 얼떨결에 난제였던 살인 사건을 해결하고 두 소녀를 살려낸다. 그리고 아빠, 고모와 함께 828편 비행기를 탔던 소년은 5년만에 도착해 항암치료를 시작한다. 5년이 흐른후 도착한 덕분에 새로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시한부였던 상황에서 생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과연 이 모든 현상들이 우연일까? 갑자기 828편 비행기를 탓던 사람들이 공항에 모여든다. 그들이 탄 비행기를 다같이 쳐다보고 있다. 그때 비행기가 폭발하고 만다. 놀란 사람들 틈에 시즌 1 - 1화가 끝이 난다.  

 

여러분은 5년간 실종되어
사망자로 간주 되었습니다

 

 

미드 매니페스트 시즌1 - 2화 재진입

재진입 (42분)

828편 승객들과 면답을 진행하는 국가안보국. 지난 1화에서 마지막에 폭발한 828편 비행기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때마침 이유없이 모여든 828편 비행기 승객들을 일일이 면담한다. 덕분에 승객들은 모두 조사를 받았다. 그들은 모두 머릿 속에서 비행기를 보러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국가안보국 면담에서는 이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 경찰인 여동생의 도움으로 모든 승객들이 이유없는 격리에서 풀려난다. 이미 공항 밖에서는 폭발한 비행기 소식으로 기자들이 몰려왔다. 5년만에 뉴욕에 도착한 오빠는 이미 직장을 잃었다. 자신이 없는 동안 집안을 챙겨온 배우자에게 미안한 생각이 든다. 그때 어디선가 음악이 들린다.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음악 소리에 이끌려 걸어가니 한 남자가 있다. 그는 도와달라고 한다. 그에게도 목소리가 들리는지 물었지만 그는 다른 이야기를 한다. 자신의 13살 아들을 맡기고 잠시 연주를 하기 위해 비행기를 탔는데 도착하니 5년이 흘렀다고 한다. 18살이 된 아들은 어떤 이유에선지 현재 감옥에 있다고 한다. 교도소에 있는 아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고 한다. 오빠는 바로 경찰인 동생에게 전화에 도움을 청한다. 그리고 감옥에서 아빠와 아들의 면회를 지켜본다. 비행기의 복발 목격했던 승객들은 다시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려 애쓴다. 티비에서 한 승객이 방송에 출연해 입을 연다. 828편 비행기에 대한 내용을 공개적으로 이야기 한 것이다. 그녀는 티비에서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길을 가던 아이는 이상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 아이는 승천했어요. 여기에 없어요" 너무 놀란 엄마는 바로 도망을 친다. 수학자인 아빠는 여전히 바이올린 소리에 이끌려 만난 그를 돕고 있다. 자신의 아들이 도움이 필요하듯 그도 한 아이의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반면 경찰인 여동생은 자신의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 5년만에 나타났더니 청혼자는 친구와 결혼한지 2년이 되었고. 자신의 아파트마저 처분되어 있었다. 그녀는 828편 비행기가 도착하자마자 '청혼을 받아들이겠다'는 답장을 보낼 수 없었다. 이미 5년이나 흘러 휴대폰이 정지되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청혼자와 결혼한지 2년이 된 친구 앞에서 결국 거짓말을 한다. 거절할 청혼이었다고. 그리고 청혼자에게 5년만에 반지를 돌려준다. 마지막에서야 티비에 나왔던 한 여성의 장면이 나온다. 자신이 출연한 방송을 보면서 뿌듯해 한다. 방송에서 그녀는 "함부러 발설하지 말라고 했어요. 하지만 내게도 권리가 있잖아요. 공개적으로 얘기해서 나를 감시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고 있다.  순간 총성과 함께 티비에 피가 튄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미드 매니페스트 시즌1 - 3화 난기류

난기류 (43분)

여기저기 튄 핏자국을 조사하는 경찰들. 장면이 바뀌고 뉴스에서 828편 비행기의 승객이 사망했다는 보도를 가족들은 보게 된다. 오빠와 여동생은 급히 사건 현장을 알아보기로 한다. 오빠는 집에서 정보를 정리하다 아들 캘의 항암치료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의 전화를 받게된다. 그녀도 같은 828편 비행기 승객이다. 여동생의 이름 미케일라다. 운전을 하려던 미케일라는 순간 한 장면을 본다. 사고장면이다. 자신이 운전을 하고 있었고 옆에는 동료 파트너가 앉아있었다. 사고 직후 동료는 사망한듯 피를 흐리는 모습으로 회상이 끝난다. 결국 미케일라는 운전을 하지 못하고 오빠에게 운전을 부탁한다. 사망한 828편 승객 집에 미케일라와 오빠가 도착한다. 강도를 당한것 같다는 담당 형사의 사건 설명을 들으며 사고 장면을 마주한다. 강도의 행동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계속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은 느낌에 오빠와 동생은 사건을 제대로 해결하기로 한다. 반면 경찰인 미케일라는 딿을 잃고 힘들어하던 이비의 부모님을 찾아간다. 이비는 자신의 경찰 동료 파트너였다. 자신이 봤던 사고 환영의 그녀 죽음었다는 것을 안다. 반면 미케일라의 조카인 쌍둥이 남매 캘과 올리브는 5년만에 만났다. 캘은 그대로지만 5년이 흐른 올리브는 이미 쌍둥이로 보이지 않는다. 둘의 나이차가 5년이나 생겼기 때문이다. 어린이로 남은 캘과 청소년이 된 올리브. 이 둘은 서막함을 이겨내고 다시 사이가 까워질 수 있을까? 모든 사건이 해결되고 다시 평화로운 분위기의 장면들이 지나간다. 가족들은 5년동안 생긴 공백을 매우려는듯 노력한다. 이때 아들의 항암치료를 검사하고 있는 그녀에게 연락이 온다. 혈액에서 이상한 점을 찾았다는 것이다. 사고 전에는 없던 마커가 생겨다는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혈액과 비교하였다고 말한다. 자신도 같은 이상한 마커를 찾았다. 이것을 좀더 조사하고 싶다며 시즌1 - 3화는 끝난다.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미국드라마 (미드) '매니페스트' 시즌1의 줄거리와 소개였습니다. 1화 파일럿 에피소드, 2화 재진입, 3화난기류까지 모두 보셨는데요. 미국 드라마의 특성상 빠른 전개와 다양한 사건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납니다. 덕분에 긴장감 있는 드라마 진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드를 사랑하는 이유는 이런 다양한 사건을 잘 다루는 것인 듯 합니다. 미드 매니페스는 2023년 현재 시즌4까지 공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