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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줄거리/드라마 리뷰

매니페스트 시즌1 10화 11화 12화 리뷰와 줄거리

by 올더와뷰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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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트 시즌1 입니다. 이번에는 10화 11화 12화 리뷰와 줄거리가 되겠습니다. 매니페스트 시즌1은 총 16화로 제작되었습니다. 현재 시즌4까지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에 이어 스톤 가족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또 828편 비행기 탑승으로 5년을 점프한 미스터리 사건을 다루는 미국 드라마 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목차
  1. 10화 옆바람
  2. 11화 비행운
  3. 12화 소실점

매니페스트 시즌1 10화 11화 12화 리뷰와 줄거리
매니페스트 시즌1 출연자 정보

 


 

매니페스트 시즌1 10화 옆바람
매니페스트 시즌1 10화 옆바람

 

10화 옆바람 (43분)

줄거리 : 조력자의 죽음을 애도하는 벤. 승객 실종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수상한 인물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새로운 사람과 손잡는다.

리뷰 : 전편 9화에서는 콕스가 벤에게 의도적인 접근을 한 것을 공개했습니다. 아직 나머지 주인공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10화는 미케일라가 엄마의 묘지에 방문해서 독백하는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그간 있었던 일들과 일어나고 있는 이들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치고 죽고, 힘들어 진다는 내용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자신이 사라진 5년동안 건강상의 문제로 돌아가신 엄마 묘지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다짐을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되찾고 싶다고 말합니다. 영상이 바뀌고 콕스는 실종되었던 10명의 승객들과 함께 있습니다. 10명의 승객은 휠체어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갑자기 한꺼번에 경련을일으키는 사람들. 드라마는 시작됩니다. 해변가의 한 건물에 10명의 승객과 함께 콕스, 의사 산비, 피오나 클라크 교수가 있습니다. 실험에 의한 뇌 트라우마 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합니다. 벤은 집을 나와 미케일라의 아파트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벤은 심각한 이야기를 미케일라에게 전하고 집을 나갑니다. 아빠가 떠난 집은 고요합니다. 분위기가 왠지 모르게 가라 앉아 있습니다. 캘은 엄마에게 아빠가 돌아오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엄마는 아빠가 상황을 정리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벤은 그시각 벤스 부국장의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그의 동료는 벤의 참석을 반기지 않습니다. 이를 본 한 남자는 벤에게 접근합니다. 그의 직업은 기자로 이름은 '에런 글로버'입니다. 팟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힙니다. 앞으로 에런과 벤의 관계도 궁금해 집니다. 미케일라는 산비의 연락을 받고 해변가 건물에 방문했습니다. 이 건물에는 다른 승객들도 모여 있습니다. 벤과 미케일라, 산비, 피오나는 사람들에게 조심해야한다고 경고합니다. 정보를 서로 공유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매니페스트 10화는 실종된 사람들을 통해 알게되는 일이 기존의 사람들에게도 영향이 있을 것을 암시합니다. 828편을 타게 됨으로써 잃어버린 것이 5년뿐만이 아님을 알게됩니다. 불특정한 어떤 일에 알수 없이 관여되어 있을지도 모를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승객들은 분열됩니다. 각자 돌아온 시간에 겪는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케일라는 또 새로운 계시를 보게됩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곳에서의 짧은 영상. 

 

 

 

 

 

 

매니페스트 시즌1 11화 비행운
매니페스트 시즌1 11화 비행운

11화 비행운 (43화)

줄거리 : 벤은 캘의 계시를 듣고 828편의 기장을 도우러 간다. 기장은 비행기 실종이 자기 탓이 아니었음을 필사적으로 증명하려 하는데.

리뷰 : 잠에서 깬 캘. 캘은 고모 미케일라가 본 계시를 새롭게 봅니다. 손은 차가워 떨리고 얼어있는 듯 합니다. 계시의 환영에서는 목소리도 함께 들립니다. "그녀를 찾아야해". 환영은 고모 미케일라의 사진을 들고 있는 남자의 손이 보입니다. 화면이 바뀌고 828편 비해기안. 기장들이 흔들리는 비행기를 조정하려 노력합니다. 기장은 일련의 사건을 경험하고 자신의 탓만 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기장은 벤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기에 이릅니다. 벤은 기장을 따라 공항에서 모의 비행 연습에 함께 참여합니다. 원래라면 비행기가 추락했어야 하는 시뮬레이션을 보여주며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의 기억과 다른 기상상태의 시뮬레이션만 보게 된다고 말합니다. 기장은 절대 흔한 상황은 아니였다며 당시를 회상합니다. 벤과 자신이 보고 있는 시뮬레이션의 정부의 은폐 공작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기장은 하나의 서류뭉치를 벤에게 전달합니다. 서류에는 비행기가 사라지던 2013년부터 작성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그때부터 정부는 은폐를 시작한 것 같다는 듯합니다. 벤은 돌아와서 서류를 상세히 살펴봅니다.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  벤과 미케일라도 비행기 탑승시 보통의 폭풍이 아니었다고 느낀 것을 대화합니다. 시간이 흘러 기장과 벤은 한 남자를 찾아가고, 당시 폭풍이 있던 지역에서의 날씨 데이터를 가진 남자를 만납니다. 그는 은퇴를 했지만 비밀리에 숨긴 데이터를 넘깁니다. 벤과 기장은 다시 비행 시뮬레이터에서 제대로 된 데이터를 입력합니다. 그날 그들이 만난 폭풍을 제대로 시뮬레이터에서 확인하게 됩니다. 놀란 벤과 자신은 이걸 찾고 있었다고 말하는 기장. 결국 기장은 자신이 직접 5년간 사라진 비행기가 자신의 탓이 아님을 밝히고자 합니다. 교수 피오나를 비행기에 태우고 불법으로 날아 오릅니다. 곧 비행기는 정말 레이더에서 사라지고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장 빌은 피오나에게 5년후에 만나자며 인사를 마지막으로 함께 사라집니다. 

 

 

 

이건 그 폭풍이 아니에요.
정부의 은폐 공작이죠.

난 위험요소가 아니다.

누가 죽는대요.
2024년에 봅시다. 

 

 

 

매니페스트 시즌1 12화 소실점
매니페스트 시즌1 12화 소실점

12화 소실점 (43분)

줄거리 : 그레이스와 벤은 사라진 캘을 찾아 뉴욕주 북부로 향하고, 그 과정에서 의문의 등산객과 마주친다. 미케일라는 콕스 오텀을 추긍한다. 

리뷰 : 11화에서 기장은 피오나와 함께 비행기를 타고 사라졌다. 폭파를 당했다는 표현이 없으니, 분명 나는 사라진 것이라 믿는다. 나중에 시리즈에서 짠 하고 피오나와 기장이 나타날 것 같다. 사실 피오나 교수가 계속 함께 출연하며 시즌을 끌어 갈 줄 알았는데. 11화에 갑자기 기장과 사라져서 놀랐다. 이래서 매니페스트 긴장감과 반전의 미국 드라마다. 내가 오랫만에 드라마 하나를 잘 만난 듯 싶다. 긴장감 넘치는 차소리. 벤과 그레이스는 사라진 캘을 찾으러 떠난다. 온가족이 집을 떠난 곳에서 올리브만 외로이 캘의 침대 위에 앉아있다. 캘의 그림을 한장 찢어갔던 콕스에게 중요한 단서가 있었다. 미케일라는 콕스를 찾아가 도움을 주고 그림을 확보한다. 중요한 단서를 확보한 미케일라는 벤과 그레이스에게 전송하고 그 곳에 캘이 있을거라고 확신한다. 오두막에서 추위에 떨던 캘. 캘은 갑자기 메고 온 배낭에서 물건들을 꺼내놓는다. 잠시후 벤과 그레이스가 캘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캘이 기다리던 사람도 도착한다. 그는 추위에 기절하고, 캘은 가방에 넣어온 물품들로 그를 보살펴 달라고 한다. 깨어난 의문의 남자는 자신이 왜 이렇게 걸어나오게 되었는지 설명한다. "Find Her" 비행기를 타고 가서 실종된 이야기만 기억하던 그는 어떻게 살아돌아 왔는지 묻는다. 결국 그도 1년이나 실종되었나 나타난 사실을 알게된 캘과 미케일라. 이런일이 가능할까? 그 시각에 한 여성이 뉴욕에서 지내기 위해 아파트를 보러 왔다. 이 인물의 등장으로 어떤 갈등이 생길지 무척 기대된다.  

 

 

 

 

11화에서 두명의 인물이 사라졌다. 그리고 12화에서 새로운 인물이 다시 둘이나 등장했다. 의문의 남자와 돈이 많아 보이는 여자. 분명 이것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앞으로 미케일라와 의문의 남자는 연결된 사건들을 함께 겪을 것 같다. 반면 의문의 여자에 대한 내용은 너무 없어서 궁금하다. 정확히 확정할 수 있는 것은 그녀의 웃음이다. 그녀의 웃음이 그렇게 친절하지 않았다. 사건을 기대한다는 듯한 그녀의 출연은 당연히 나쁜 쪽일 것이란 예측이 된다. 다음편 어서 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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