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오브 스톤 갤 가돗 액션 영화 리뷰

갤 가돗의 새 영화 하트 오브 스톤 . 넷플릭스에 공개 되어서 한번 시청해 보겠습니다. 예고편만큼 매력적이고 긴장감 있는 영화의 스토리가 어떤지 한번 살펴봅니다. 

 

하트 오브 스톤 예고편 중에서

 

하트 오브 스톤  줄거리

넷플릭스에서는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베일에 싸인 글로벌 평화 유지 조직. 이곳에 속한 첩보원이 시간과의 싸움을 벌인다. 조직이 보유한 가장 가치 있고 위험한 무기를 훔치려는 해커를 막기 위해. 예고편과 다른 영상을 감상해 보세요. 2023년 6월 18일 등록된 글이다. 장르는 액션이며, 감독 톰 하퍼, 출연진 : 갤 가돗, 제이미 도넌, 알리아 바트, 소피 오코네도, 마티아스 슈바이크회퍼, 폴 레디, 징 루시, B.D. 웡 으로 확인된다. 이미 영화를 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조직에게 의심를 받고 갤 가돗은 조직의 활동에서 제약이 걸린다. 그 시간에 조직의 무기를 훔치려는 해커는 계속 활동을 하고, 갤 가돗은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해커를 직접 막고자 한다. 스톤 오브 하트는 특히 영화 예고편 시작에 가장 눈에 띄는 분위기는 비행기를 뒤로하고 겨울 분위기의 배경에 오토바이를 타고 나오는 갤 가돗의 모습이다. 마치 DC의 배트맨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보여주는 예고편 도입부다. 영화 내용에서는 이 장면이 후반부에 해당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작도 겨울, 마지막도 겨울 배경인 셈이다.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예고편을 통해 꽤 많은 줄거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하트 오브 스톤 ' 공식 예고편 

 

 

나의 감상 후기 

갤 가돗의 새로운 영화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미 원더우먼에서 그녀의 연기력이나 분위기, 파워를 확인해 둔 터라 꼭 한번은 보고싶은 영화였기에 기대를 하고 있기도 했다. 8월 1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가 되자마자 시청을 하고 줄거리를 쓰고 있으니. 그만큼 기대가 컸던 것 같다. 우선은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이 영화에 나온다. 유럽. 미국. 아시아계 등 모든 인종이 나오는 것 같은 이영화는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하트'라는 기계와 그 조직에 대해서 말해주는 것 같다. 특히 내가 기대하고 있었던 장면은 '하트 오브 스톤 '의 넷플릭스 공식 예고편의 갤가돗 오토바이 신이었는데, 느낌이 배트맨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분명 배트맨에서 받았던 긴장감이 이 영화에 살짝이라도 묻어 나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며 영화의 상영을 기다렸던 것 같다. 예고편의 긴박함이 나를 호기심에 끌었다.

 

시작부터 갤 가돗은 패러글라이딩을 시작한다. 하얀 눈 산을 미끄러져 내려오며 낙하산을 낚아채고, 빛나는 낙하산을 잡고 원하는 곳으로 이동한다. 이때 '하트'라는 기계의 대단함을 제대로 보여준다. 갤 가돗이 움직이는 모든 환경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모두 볼 수 있다. 왠지 정말 어딘가 이런 첨단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 첨단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지만, 결국 사람이 직접 움직여야 하는 일들도 있다는 것을 영화에서는 보여준다. 갤 가돗이 그 인물이다. 문제가 생긴다면 직접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것을 확인 시켜 준다. 음악과 함께 영화의 예고편은 마치 줄거리를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예고편이 이정도라는 걸 몰랐다.

 

갤 가돗의 목소리와 액션이 가장 눈에 띄고, 그걸 약올리듯 조용히 활동하는 해커도 재미가 있다. 영화 중간에 폭발하는 건물이 있다. 그리고 비행기가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받게 되는 것이다. 아마도 갤 가돗은 그 피해를 막고자 움직이는 것 같다. 스카이 다이빙을 하는 모습도 보이고. 우주나 비행선 속에 서있거나, 하늘에서 뛰는 장면도 예고편에서 보여준다. 분명한 것은 갤 가돗이 꽤 다양한 장소에서 액션을 펼쳐야 했다는 것이다. 덕분에 보는 이는 눈이 즐겁다. 여러 곳에서 액션이 펼쳐지며 빠르게 스토리가 전개된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덮힌 눈으로 시작하는 예고편. 그리고 시원하고 빠른 전개의 스토리. 갤 가돗의 액션. 모든게 완벽히 좋았던 감상 시간이었다.   

 

 

 

 

주인공 '갤 가돗

갤 가돗은 DC의 원더우먼으로 처음 알게된 배우다. 그 전에는 크게 인식을 하지 못했다. 아마도 원더우먼에서 그 특유의 미소와 외모가 잘 부각되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갤 가돗의 스톤 오브 하트를 보고는 안젤리나 졸리의 한 영화가 생각이 났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넷플릭스 영화 예고편의 한 장면이 무척 비슷한 각도의 사진이었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그녀의 이미지도 안젤리나 졸리의 흑발과 비슷하기도 했다. 아마 내 취향이 이렇게 강한 인상을 보여주는 여성 배우일지도 모르겠다. 비슷한 시기에 봤던 영화라서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다. 

 

2023년 영화 하트 오브 스톤의 갤 가돗 모습 

 

2019년 영화 솔트의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