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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줄거리/영화 리뷰

더 기버 : 기억전달자 (2014) 에 대해서

by 올더와뷰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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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버: 기억전달자》는 2014년에 출간된 로이 로프트스의 소설 시리즈로, 영화화되어 2014년과 2015년에 두 편의 영화로 개봉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줄거리
  2.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3. 출연자
  4. 감상 리뷰 

 

더 기버 : 기억전달자 (2014) 에 대해서
더 기버 : 기억전달자 (2014) 에 대해서

 

더 기버 : 기억전달자 줄거리

 

영화는 고대 인간 종족의 유전자를 보유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 토마스와 그의 친구들이 모험과 위험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사피엔스(일반인)와 인플린트(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간)라는 두 개의 인간 종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들은 메이즈라는 거대한 미로 속에서 생활하며, 외부 세계에서 오는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쳐 생존을 위해 싸웁니다. 토마스는 메이즈를 탈출하려는 용기를 가지고 있는 인플린트 중 한 명입니다. 이야기는 그가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면서 자신과 친구들이 직면하는 장애물과 위험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다룹니다. 이 시리즈는 모험, 액션, 공포 요소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복잡한 플롯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독자들과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도미닉 "코브" 코브는 기억 조작 전문가로, 꿈 속으로 사람들을 이끌어가거나 기억을 조작하여 정보를 훔치는 일을 한다. 어느 날, 코브와 그의 파트너 아서는 아주 특별한 과제를 맡게 된다. 그들은 목표의 꿈 속으로 침투하여 "기억 전달"을 시도하는데, 이는 고도의 위험과 복잡성을 가진 작업이다. 코브와 그의 팀은 목표로부터 정보를 얻기 위해 여러 층으로 구성된 꿈의 세계에 접근한다. 그러나 이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코브는 자신의 과거와 꿈의 현실과의 경계가 흐려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 과정에서 코브는 자신의 아내 말리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과 아픔과도 마주하게 된다. 코브와 팀은 꿈 속에서 새로운 도전과 위험에 직면하면서 꿈의 깊이로 파고들어간다. 이들은 각각의 꿈 속에서 시간과 물리 법칙의 제약에 대항하며, 강력한 적과의 대립과 현실과의 충돌을 경험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코브는 자신의 능력을 극한까지 발휘해야 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인생과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한 여정을 겪게 된다. "기억 전달자"는 꿈의 세계와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특별한 작업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위험과 갈등, 그리고 코브의 내면의 갈등과 구원을 그린 영화로, 복잡한 플롯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통해 관객을 매료시킨다.

 

 

 

 

 

 

 

 

 

더 기버 : 기억전달자 (2014) 에 대해서
더 기버 : 기억전달자 (2014) 에 대해서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기억 전달자"의 감독은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영국 출신의 감독으로, 그의 작품은 복잡한 플롯, 철학적인 주제, 시간적 구조의 비선형적 사용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영화 "인셉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인터스텔라" 등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와 평가를 받았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상상력 풍부한 영화 세계를 구축하고, 복잡한 플롯을 지닌 영화를 제작하는 능력으로 꾸준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그의 작품은 과학적인 요소와 인간의 정서적인 측면을 융합시키며, 관객들에게 진지한 사고를 유발하고 예측 불가능한 흥미를 제공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영화를 만들 때 매우 자기주도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만의 영화적인 비주얼과 대중적인 요소를 조화시키는데 주력합니다. 그의 감독 작품은 시각적 효과, 음악, 편집 등의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며, 대중과 비평가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더 기버 : 기억전달자 (2014) 에 대해서
더 기버 : 기억전달자 (2014) 에 대해서

 

 

 

출연자 

 

영화 "더 기버: 기억 전달자"는 "기억 전달자"의 후속작으로 2015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주요 출연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나스 역 - 브렌트론 스웨이츠 (Brenton Thwaites) 존 역 - 제프 브리지스 (Jeff Bridges) 클레어 역 - 미칠라 머노핀 (Meryl Streep) 기예르 역 - 알렉산더 스캐스가드 (Alexander Skarsgård) 에이디 역 - 오드레이 더커 (Odeya Rush) 로즈메리 역 -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 블루 역 - 캐티 홀름즈 (Katie Holmes) 프랑클린 역 - 알렉스 루터 (Alex Roe) 이들 배우들은 "더 기버: 기억 전달자"에서 각자의 역할을 맡아 독특하고 매력적인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하였습니다. 그들의 연기력은 영화의 이야기를 보다 흥미롭고 감동적으로 전달해주었으며, 이들이 함께 만들어낸 환상적인 세계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더 기버 : 기억전달자 (2014) 에 대해서
더 기버 : 기억전달자 (2014) 에 대해서

 

 

 

감상 리뷰

더기버: 기억전달자는 매릴스트립이 출연한다는 이야기에 찾아보게된 영화이다. 매릴스트립의 냉정하면서 상냥한 연길르 볼 수 있다. 또 톰 크루즈의 전 와이프 케이티 홈즈가 주인공의 엄마로 출연한다. 그녀가 단독 주연 영화를 출연한 이후, 가장 흥행한 영화 중 하나로 생각 될 것 같기도 하다. 꽤 탄탄한 출연진의 영화로 SF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반드시 한번은 볼 것을 추천한다. 기억전달자와 갖춰진 틀을 깨기 위해 긴장감 있게 행동하는 그들의 모습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약물로 통제해 오던 모든 것은 결국 약물을 끊음과 동시에 모든 본능이 바로 깨어나기 시작한다는 걸 알게 된다. 우리는 현실에서도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 왠지 모르게 벗어나면 안될 것 같은 틀 안에서 살짝 다른 행동을 해도 사실 큰 일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책임질 일이 조금 생길 수는 있으나 세상이 무너질듯한 큰일은 생기지 않는 다는 것이다. 설마 이런 행동이 교통법규를 어기고, 신호등을 무시하고 길을 건너는 목숨을 거는 행동이라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 영화에서는 당신이 갖춰진 틀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결코 정답일 수는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누구든 자신의 삶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누군가 정해놓은 삶이나 길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좀더 상대나 나 스스로를 대할 필요가 있음을 알려주는 영화이다. 모든 삶에는 이 부분을 생각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다. 요즘의 세상은 너무 빠르고 정해진 길이 옳은 삶이라는 답을 주듯 강요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가장 문제인 부분은 스마트폰을 쳐다보며 걸어다니는 것이 아닐까? 기억전달자는 유일하게 기억을 유지하고 전달하는 존재를 주인공으로 했다. 스마트기기가 넘치는 세상에 기억전달자는 분명 우리에게도 존재하는 사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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