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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줄거리/영화 리뷰

마녀를 잡아라, 판타지 영화 추천

by 올더와뷰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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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무섭고 심장 쫄깃한 판타지 영화를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도와뷰의 전체관람가 영화 소개 입니다. 이번에 준비한 영화는 비교적 최근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였습니다. 총 100분동안 심장 쫄깃한 마녀들의 모임 장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 숨죽여 지켜보는 내용을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목차 

  1. 마녀 앤 해서웨이 
  2. 원작 판타지 동화
  3. 어린이 여러분, 마녀를 조심하세요!

 

마녀를 잡아라, 전체관람가 가족영화 추천
마녀를 잡아라, 전체관람가 가족영화 추천

 

 

마녀 앤 해서웨이

이 영화의 포스터를 보고 가장 깜장 놀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앤 해서웨이의 변신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던 앤 해서웨이의 마녀 분장이 무척 기괴하고 무서워 보입니다. 단발에 컬이 들어간 금발머리가 아름답게 느껴져 가까이 다가가면 놀라고 맙니다. 바로 그녀의 양 볼에 찢어지듯 그어진 입술 라인입니다. 마치 DC의 조커가 찢어놓은 듯한 기괴한 붉은 라인이 공포심을 일으킵니다. 앤 해서웨이는 마녀의 수장으로 출연합니다. 주로 그녀와 주인공 아이들이 이야기를 일끌어 갑니다. 특히 앤 해서웨이가 마녀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고 웃는 모습은 정말 무섭고 아릅답습니다. 실제로 분장인지, 또는 CG처리를 한 것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로 고퀄리티의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래는 2020년 10월 극장 개봉을 예정하고 있었습니다. 헤당 시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극장에서는 앤 해서웨이를 만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OTT서비스를 통해 워너 브라더스가 HBO Max에 서비스를 하였습니다.  공개된 포스터 사진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앤 해서웨이의 변신이 성공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원작 판타지 동화 

영화에서는 마녀들이 손이나 발가락이 갈라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원작에서도 이 부분이 묘사 되어 있습니다. 괴물스로운 마녀들의 모습으로 인해 장애인 커뮤니티에서는 지결손증을 앓고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라고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워너 브라더스가 공개 사과를 하는 일화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원작 판타지 동화가 아니라 영화 포스터에 있습니다. 생쥐 3마리가 동양의 삼불원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입을 가리고, 눈을 가리고, 귀를 가리고 있는 것입니다. 원작에서는 마녀의 약물 레시피가 자세히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이 부분이 생략되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원작 소설을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한국에서는 '마녀를 잡아라'라느느 동명의 소설로 출판 되었습니다. 원작에서의 마녀 죽음과 영화에서의 마녀 죽음도 다르게 표현 되었습니다. 소설과 원작을 비교하며 감상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어린이 여러분, 마녀를 조심하세요!

그럼 영화 '마녀를 잡아라'의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사고로 부모를 잃은 한 소년이 있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작은 시골의 마을에 살게됩니다. 어느 날 소년은 할머니와 장을 보러 나갑니다. 마트에서 어린이를 싫어하는 사악한 마녀를 만나게 됩니다. 할러미느느 마녀들의 눈을 피해 소년을 피신 시킵니다. 피신 시킨 곳은 해변의 호화로운 리조트 였습니다. 하지만 이 리조트에 마녀들도 모이게 됩니다. 소년과 할머니가 마녀를 피해 도착한 날, 마녀들도 이 호텔이 도착합니다. 그리고 마녀들은 그곳에서 아주 중요한 회의를 합니다. 마녀를 피해 해변의 호텔로 왔던 할머니와 소년은 어쩔 수 없이 마녀들을 피해 움직이게 됩니다. 과연 단체로 몰려든 마녀들을 잘 피할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만약 지금 마녀를 본다면, 그 자리에서 당장 도망치세요! 아니면 큰일 납니다. 

 

 

 

 

오늘은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제작에 알폰소 쿠아론이 참여한 '마녀를 잡아라'를 소개했습니다. 앤 해서웨이의 변신이 무척 기대가 되었던 영화입니다. 실제로도 영화 상영 내내 놀라움을 자아내는 그녀의 연기는 무척 볼만합니다. 시기적 개봉 포기만 아니였다면 가족영화로 크게 인기를 끌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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