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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8세 9세 발목 인대 손상으로 인한 반깁스, 성장판 영향 치료법

by 올더와뷰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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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9세 어린이들이 발목 인대 손상으로 반깁스를 하거나 통깁스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됩니다. 발목 인대 손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성장판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와 치료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발목 인대 손상
  2. 성장판의 영향
  3. 성장판 치료방법

 

8세 9세 발목 인대 손상으로 인한 반깁스, 성장판 영향 치료법
8세 9세 발목 인대 손상으로 인한 반깁스, 성장판 영향 치료법

 

 

발목 인대 손상

발목 인대 손상은 발목 주변에 위치한 인대들이 손상을 입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발목은 우리 몸무게를 지탱하고 걷거나 달리는 동작을 수행하는 중요한 관절입니다. 발목 인대는 이러한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역할을 합니다. 발목 인대 손상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삐어짐(염좌, 스프레인): 발목이 갑자기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하거나 강한 충격을 받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대의 신체적인 손상을 일으키며, 삐어진 느낌과 통증, 부종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늘어짐(인대 탄력성 상실): 반복적인 스트레스, 부정확한 움직임, 과도한 피로 등으로 인해 발목 인대가 탄력성을 잃고 늘어진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목의 안정성이 감소하고, 반복적인 통증과 불안정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목 인대 손상의 정확한 정도는 다양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 1도(경도) 염좌: 인대에 약간의 손상이 있지만 안정성은 유지되며, 통증과 부종이 발생합니다. 2도(중등도) 염좌: 인대에 중간 정도의 손상이 있어 안정성이 일시적으로 상실되며, 통증과 부종이 심해집니다. 3도(중증도) 염좌: 인대에 완전한 파열이나 심한 손상이 발생하여 안정성이 완전히 상실됩니다. 통증과 부종이 심하며, 발목의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8세 9세 발목 인대 손상으로 인한 반깁스, 성장판 영향 치료법
8세 9세 발목 인대 손상으로 인한 반깁스, 성장판 영향 치료법

 

 

성장판의 영향

8세 아이가 발목 인대 손상으로 반깁스 상태에 있습니다. 3주간의 반깁스와 약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판에 영향을 주는지 걱정이 됩니다. 어른과는 달리 어린 아이들은 성장판이 열린 상태로 뼈를 보호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대보다 강하게 뼈가 발목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어린 아이들은 인대 손상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장판에 손상이 생긴다면 다리가 짧아지는 일은 드물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한쪽 다리는 자라고 다른 한쪽은 자라지 않아 발목이 휘거나 비정상적인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로 손장판 손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주기적인 치료와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필요하다면 MRI를 통한 확인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치료의 방법은 달라지지 않으니 MRI 를 직을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 짧게는 1~2개월, 길게는 1~2년 단위로 양쪽 발목을 모두 엑스레이를 찍어 성장판 영향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양쪽을 비교하여 다르게 보이는 경우를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성장판의 영향은 만에 하나 생긱 수도 있는 영향을 미리 설명드리는 것이기에 합병증 등에 대해서도 미리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8세 9세 발목 인대 손상으로 인한 반깁스, 성장판 영향 치료법
8세 9세 발목 인대 손상으로 인한 반깁스, 성장판 영향 치료법

 

 

성장판 치료법

성장판 치료에는 '성장판 손상에 의한 후유증에 대한 치료'와 '후유증 예방을 위한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후유증이란 팔다리의 길이 차이나 휘거나 하는 등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입니다. 예방적인 치료는 성장의 장애 원인인 골교를 없애주는 치료입니다.  길이가 차이나는 경우에는 우측과 좌측을 비교하여 더 자라게 할지, 덜 자라게 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잔여 성장을 보고 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 보통 0~2cm 차이의 경우 치료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2~6cm 차이의 경우는 신발 깔창이나 성장판 유합술, 단축술, 연장술 등을 고려하게 됩니다. 4~20cm가 차이나는 경우에는 연장술 또는 다른 시술을 추가로 병행하기도 합니다. 20cm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의지를 착용하는 것을 고려하게 됩니다. 이런 결정을 하기전 잔여 성장은 얼마나 더 자랄지를 먼저 판단해야합니다. 여러가지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예측할 수 있습니다. 대개의 부모님들은 키를 자라지 않게 하는 수술보다는 키를 늘리는 수술을 선호합니다. 

 

 

 

 

 

 

 

연장술의 원리는 뼈에 강선을 박고 일리자롭이라는 기구를 고정한 다음 뼈를 자르고 하루에 약 0.5~1mm씩 늘리는 것입니다. 연장술은 뼈를 늘리는 장점은 있으니 입원 기간이 길고, 늘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상처가 많이 남습니다. 또 감염에 위험이 있고 근육 힘이 약해질 수 있는 단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유합술은 성장을 정지시킬 벼의 성장판 근처에 금속판이나 나사 등을 삽입하여 벼가 자리지 못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성장판 유합술 수술은 입원 기간이 간단하고 짧으며, 수술 상처가 많지 않고 합병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키가 덜 다란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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